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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12곳 ‘동일 득표수’ 논란…선관위 “우연”

2026-06-09 85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1·2위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가 동시에 다 일치하는 투표소가 전국 12곳이 나왔습니다. <br><br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 5억9000만 분의 1의 확률이라고 하는데, 선관위는 "우연"이라며 직접 손으로 작성한 당시 개표상황표도 공개했습니다. <br> <br>손인해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인천 연수구 송도 1동과 2동 사전투표소 투표 결과입니다. <br> <br>박찬대 민주당 후보 3030표,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1440표 득표 수가 같습니다.<br> <br>광주·전남 10개 지역 사전투표소에서도 민형배 민주당, 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 같은 득표수를 기록했습니다.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 <br>"유정복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5억 9천만 분의 1입니다. (광주·전남까지) 5억 9천만 분의 1을 6번 곱해야 하는 확률입니다. " <br> <br>일각에서 사전투표 조작 논란이 일자 선관위는 "우연의 결과"라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. <br><br>각 개표상황표까지 공개하며 수작업으로도 일일이 확인해 부정 개표나 조작이 개입할 틈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<br> <br>두 후보 득표수만 같을 뿐 무효표나 다른 후보 득표율은 다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선관위 관계자는 "로또가 된 걸 해명하라고 하면 어떻게 해명하나"라고 반문했습니다.<br><br>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 "서울, 경기, 인천의 양당 후보 사전득표 비율이 모두 63대 36"이란 이유 등으로 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했으나 대법원은 투표 재검표 등을 진행한 끝에 신빙성이 없다며 기각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한일웅 <br>영상편집 : 김민정<br /><br /><br />손인해 기자 so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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