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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무 경찰' 조롱에 가족 울분...경찰 거듭 경고 / YTN

2026-06-09 54 Dailymotion

현장 경찰 향한 '외국 경찰' 의혹 SNS에 퍼져 <br />경찰 직협 "경찰 안전 위협 행위 엄정 대응해야" <br />경찰청 "허위사실 유포 자제…불법 행위 엄정 조치" <br />"피해 겪은 경찰에 체계적 지원·대응 방안 마련"<br /><br /> <br />개표소 앞 시위 현장을 관리하는 경찰에게 도 넘은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며, 폭행과 강요, 명예훼손 등 불법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손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근무 중인 경찰관 주변을 에워쌉니다. <br /> <br />"관등성명 대봐요. 관등성명." "한국말 해봐요." <br /> <br />경찰관이 소속과 신분을 밝혔지만, 일부 참가자들은 중국 경찰이 아니냐며 계속해서 국적을 의심합니다. <br /> <br />'테무 경찰', '왕따 경찰'이라는 조롱성 발언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모습은 경찰관의 얼굴과 함께 촬영돼 SNS에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을 확인한 가족은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달라는 호소 글을 올렸지만, 도가 지나친 공격은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[피해 경찰관 아내 : 손이 막 떨리고 눈물만 나더라고요. (남편이) 최대한 못 보게 하려고…. 질서 유지하고 인명피해 안 나게 하려고 있는 사람인데….] <br /> <br />피해 경찰관의 아내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계정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계정이 특정된 5~6명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고, 이후 나머지 계정들도 추가로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현장 경찰관을 외국 경찰, 특히 중국 경찰로 몰아세우는 영상은 SNS를 통해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직장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, 현장 경찰관 보호 없는 집회 관리는 존재할 수 없다며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지휘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현장 근무 경찰관이 외국인이라거나 가짜 경찰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,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찰뿐 아니라 시민과 기자, 소방관 등을 상대로 한 폭행과 강요, 명예훼손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며 <br /> <br />과도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피해를 겪은 현장 경찰관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 김현준 <br />화면출처: 스레드(@moronok02, @dr.young_health_care, @jung.jae.hoom97,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092245237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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