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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결!" 거듭 외쳤지만...정청래 면전서 사퇴 요구 분출 / YTN

2026-06-11 12 Dailymotion

정청래, 이재명 대통령 발언 인용하며 '단결' 강조 <br />"정권은 짧다" 발언 후폭풍 거세자 황급히 수습? <br />의총서 정청래 비판 분출, 사퇴 촉구 목소리도 <br />지도부 진화…"선거 책임 관련 사퇴 언급 아니었다"<br /><br /> <br />"정권은 짧다"는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하루 만에 '결집'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의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긴 부족했는지, 코앞에서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유독 '단결'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안에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지금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다, 거듭 결속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대명제 앞에서, 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우리는 첫째도 단결, 둘째도 단결, 셋째도 단결이다….] <br /> <br />'정권은 짧다'는 발언 후폭풍이 친명계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며 황급히 수습에 나선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역사 속에서 단결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습니다. 이재명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….] <br /> <br />하지만 비공개 의총 분위기는 정 대표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가 지방선거 공천 과정과 결과부터 반성해야 하지 않느냐는 성토가 쏟아진 겁니다. <br /> <br />한 발 나아가 정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연임에 도전할 거면 전당대회 60일 전, 그러니까 지금 대표직을 내려놓아야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논리지만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라는 뜻 역시 녹아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는 개별 의원의 주장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고 <br /> <br />[이주희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: (자진 사퇴는) 당 대표님 개인의 정치적인 자유의사에 따른 문제라고 봅니다.] <br /> <br />당사자 정청래 대표는 사퇴와 연임 도전, 두 가지 모두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(연임 도전을 하실 건가요?) 각자 알아서 판단하세요.] <br /> <br />정치권에선 정 대표 연임 도전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선거 책임론'에도 끄떡없는 정 대표를 향해 친명계가 '전당대회 공정성'이라는 새 논리를 꺼낸 셈인데 명확한 사퇴 규정이 있는 건 아니라 잡음이 계속될 가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6111854208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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