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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조롱하면 처벌’ 경고…“단호히 대처”

2026-06-11 8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불똥은 현장 경찰들에게도 튀었습니다. <br> <br>일부 시민들이 개표소 주변에 배치된 경찰관을 모욕하고 조롱하는 일이 벌어진 건데요. <br> <br>자괴감을 호소하는 내부 목소리에, 경찰 일선에는 단호하게 대처하라는 지시가 내려왔다는데, 현장 모습, 바뀌었을까요? <br> <br>장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쪼그리고 앉아있는 경찰을 에워싸고 있는 시민들. <br> <br>[현장음] <br>"국적이 어디예요? ○○예요? 아 그쪽한테 한 거 아니에요. 저 혼잣말로 한 거예요." <br> <br>올림픽공원 개표소 주변에 배치된 경찰관이 중국 경찰 아니냐며 조롱받는 모습입니다. <br> <br>경찰 내부망에 자괴감을 호소하는 글까지 올라오자, 서울송파 경찰서장은 오늘 "모욕행위가 계속되면 법적 책임을 물을 수 있다고 경고하라"고 일선 경찰관들에게 지시를 했습니다. <br> <br>폭행이 발생하면 적극 대응하라는 지시도 내렸습니다. <br> <br>원칙 대응 기조가 전해진 현장 상황은 어떨까. <br> <br>경찰은 한 시간마다 근무를 교대할 때마다, 불필요한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한 줄로 서서 인파 사이를 이동했습니다. <br> <br>앞서 SNS에서 확산된 영상처럼 농성 중인 시민들에게 소속이나 이동 목적 등을 밝히는 모습은 포착되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<"근무 교대만 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십시오."> "안 됩니다. 왜왜왜왜. 막아요." <br> <br>박정보 서울경찰청장도 "정당한 직무를 수행 중인 경찰관을 대상으로 한 명백한 불법행위는 단호하게 대처하겠다"고 약속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장진우 기자 jinusea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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