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정상으로는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관계를 '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'로 격상하고,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. 홍민기 기자! <br /> <br />정상회담 성과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지 시각 어젯밤(10일), 로마에 도착한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이 이튿날인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첫 행사는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주관한 '공식 환영식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마타렐라 대통령은 대통령궁 야외 중정까지 직접 나와 이 대통령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궁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고, 기마병을 포함한 의장대는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한국 정상을 최고 수준으로 예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곧 이어 양국 대통령의 한-이탈리아 정상회담이 열렸는데, 조금 전 두 정상이 회담 결과를 공동으로 언론에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관계를 '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'로 격상하고,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탈리아는 한국의 'EU 내 4위 교역국'이고, 한국은 이탈리아의 '아시아 내 4위 교역국'인 만큼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이 우선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와 AI, 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는 물론, 중소기업 간 협력을 '분야별 양해각서' 등을 통해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'K-컬처'로 주목받는 우리나라와 전통적 문화 강국 이탈리아 간 문화 분야 교류 확대에도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'영화 공동제작 협정'과 '국립중앙박물관과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의 양해각서'를 각각 체결키로 하는 등 구체적 성과물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은 두 나라의 협력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점검하기 위해, '2026-2030 한·이탈리아 전략적 행동 계획'도 채택할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내일은 내각책임제인 이탈리아에서 국정 운영의 실권을 쥔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6112153085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