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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·오현규 연속골...축구 대표팀,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 / YTN

2026-06-12 18 Dailymotion

'손흥민 원톱' 전반 내내 체코 골문 위협 <br />전반 슈팅 수 7대 2로 우세…득점에는 실패 <br />평균 신장 187cm 체코, 경기 내내 헤더 중심 역습 <br />후반 14분 크레이치, 롱 스로잉 받아 헤더 선제골 <br />후반 22분 황인범 오른발 '칩슛'으로 동점골 <br />'교체 투입' 오현규, 황인범 크로스를 받아 역전골<br /><br /> <br />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우리나라가 체코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황인범 선수가 동점 골, 오현규 선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16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리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전반 내내 체코 골문을 거세게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 14분에는 이강인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고, 38분에는 손흥민의 왼발 슛이 골대를 아쉽게 벗어나는 등 전반 슈팅 수 7 대 2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,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평균 신장 187cm의 체코는 경기 내내 긴 패스에 이은 헤더를 중심으로 역습을 노렸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후반 14분, 롱 스로잉을 수비수 크레이치가 번개 같은 헤더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치 못한 실점에도, 더욱 공격적인 전술로 나선 우리 대표팀은 8분 만에 황인범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황인범은 이강인의 긴 패스를 받아 수비수와 골키퍼를 침착하게 따돌리고 재치있는 오른발 칩슛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 대신 오현규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, 오현규가 교체 투입 10분 만에 역전 골을 뽑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황인범이 오른쪽에서 넘겨준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은 오현규는 우리 응원석 앞으로 달려가 환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체코의 결정적인 슛을 골키퍼 김승규의 눈부신 선방으로 막아낸 우리 대표팀은 한 골의 리드를 지켜내며 값진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별예선 통과의 분수령으로 꼽혔던 체코전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한 우리나라는 32강 진출의 5부 능선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A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갖습니다. <br /> <br />YTN 고한석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자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한석 (hsg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61214542798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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