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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전 양해각서 초읽기?...동상이몽에 험난한 여정 / YTN

2026-06-13 2 Dailymotion

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각서를 최고지도자가 승인했다고 밝혀, 이번엔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핵심 쟁점에선 해석 차이가 여전해, 서명이 이뤄지더라도 그 이후 협상이 더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김종욱 기자! <br /> <br />종전 양해각서를 이란 최고지도자가 승인했다는 소식,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잠정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를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직접 최고지도자의 합의안 승인 사실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아라그치 장관이 현지 시간 12일 전국에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밝힌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의 합의가 최종 단계에 들어갔고, 최고지도자와 국가안보회의를 포함한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번 양해각서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분쟁을 끝내고, 이란과 미국이 47년 만에 처음으로 주권과 통치권을 서로 존중한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라그치 장관은 전쟁 종식 합의의 하나로 이스라엘이 레바논 영토에서 철수하고, 공격을 중단하길 바란다며, "모든 당사자가 약속을 이행한다면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협상이 진전될 수 있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국영 TV 대담에서는, "이번 합의는 협상의 최종 단계가 완료되는 대로 서명·발표될 것"이라며 "서명은 디지털 방식으로, 원격으로 이뤄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"그동안 합의가 이보다 더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"며, "며칠 안에 일어날 수 있다, 매우 희망적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분위기는 종전 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, 핵심 쟁점에서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모양이예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미국과 이란이 일부 공개한 양해각서 내용과 설명을 보면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, 인식 차이를 드러내는 대목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, 이란 핵 프로그램, 제재 해제 등에서 이견이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호르무즈 정상화에 대해 미국은 양해각서 서명과 동시에 즉각 열리고, 여기에 연동해 해상 봉쇄를 푼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이란은 즉각 정상화가 아니라, 이란과 오만의 '공동 의사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130956522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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