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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방 중 '여당의 책임' 강조..."사익 아닌 공익 고민해야" / YTN

2026-06-13 1 Dailymotion

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여당의 정치적 책임을 강조하며, 사익이 아닌 공익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이른바, '친명'과 '친청' 사이 신경전이 고조되는 터라,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순방에 동행 중인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강진원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탈리아 로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대통령이 SNS에 이런 생각을 밝혔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 시각으로 오늘(13일)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'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'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, 공격이 중요하지만, 여당은 다르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여당은 주어진 권력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실적, 포용과 통합이 중요하다며, 독일의 철학자 막스 베버의 발언을 인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익이 아닌 대의에 대한 열정, 자신의 행위가 초래할 결과에 대한 책임감, 현실과 이상 사이 균형 감각이란 정치인의 자질을 소개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닌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국민의 위임을 받아 집권했다면 '사익이 아닌 공익'을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의 손에 이 나라의 운명과 5,200만 국민의 삶이 달려 있다며, 이제 모두를 위한 포용과 개방은 필수라고 힘줘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의 오늘 메시지를 두고, 여러 해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방선거 이후 내홍을 겪는 여당에 결집을 당부한 거란 분석과 함께 정청래 대표를 에둘러 비판한 거란 평가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8일 출국 직전 진행한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, '제사에 온 마음을 다해야 하는데, 제사가 끝나면 어떻게 즐겁게 놀아볼까', 생각하면 되겠느냐고 쓴소리를 했는데요. <br /> <br />정치권에선 일각에선 이 발언이, 당권 재도전이 예상되는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거란 해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대통령의 오늘 순방 일정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에 이어 어제(12일)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피렌체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26년 만에 '국빈 방문'한 대한민국 정상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탈리아 측이 마련한 일정입니다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61321571445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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