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농사를 지으면서 전기도 생산하는 '영농형 태양광'이 주목받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햇빛이 가려져 농사가 어렵다는 단점이 컸는데, 발전기 아래 온실을 설치해 맞춤형 작물을 키우는 대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넓은 들판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래에는 유리로 만든 온실이 있고, 안에선 약재로 쓰는 특용작물, '맥문동'이 자랍니다. <br /> <br />4인 가족 천 세대가 1년 동안 쓸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, 작물로도 수익을 냅니다. <br /> <br />농사와 전기 생산,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성훈 / 영농형 태양광 업체 대표 : 작물에 필요한 일조량을 계산해서, 그 작물에 필요한 일조량만큼의 거리를 두고 모듈을 올리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.] <br /> <br />재생에너지 수요가 늘면서, 농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이 주목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발전기가 햇빛을 가려 정작 농사를 망칠 수 있다는 우려에 농촌에선 외면받기 일쑤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지난달 영농형 태양광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법안이 통과됐고, 온실을 활용하는 등 한계를 극복할 기술도 개발되며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춘우 /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: 제도적인 부분만 조금 개선되면 일반 농가에서도 충분히 활용하고, 접목해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 앞으로 정부에서, 또 지자체에서 해야 할 부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.] <br /> <br />농사와 발전을 병행할 수 있는 기술이 재생에너지 활성화는 물론, 농촌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근우입니다. <br /> <br />VJ : 윤예온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6150311248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