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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순 잔치 선물은 '종전 선언'...백악관에선 '격투기' 자축 행사 / YTN

2026-06-15 9 Dailymotion

백악관에서 UFC 격투기 대회…트럼프 직접 참관 <br />"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"…"트럼프 팔순잔치 행사" <br />"트럼프, 팔순 생일 맞추기 위해 종전 합의 서둘러"<br /><br /> <br />결국,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팔순 생일에 맞춰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에서는 격투기 대회를 열며 팔순잔치를 자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사] <br /> <br />백악관 앞마당에 세워진 대형 격투기 무대에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 밖에도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고, 전투기들이 축하 비행쇼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. <br /> <br />명분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축제라고 내세웠지만, 트럼프의 팔순 생일을 위해 기획된 '정치 쇼'라는 비판이 작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마크 스트리트 / 워싱턴DC 주민 : 이 나라에서 이제 품격이 완전히 상실됐다고 봐야죠. 트럼프가 바로 그 품격 상실을 상징하고 있다고 봅니다.] <br /> <br />자신의 생일에 이란과의 종전을 선언한 장면도 노골적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팔순 생일인 14일에 맞추기 위해 합의를 서두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줄리아 벤브룩 / CNN 특파원 (지난 13일) :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과의 협정이 일요일(14일)에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] <br /> <br />이란 혁명 수비대도 트럼프가 종전 선언을 개인적인 홍보 행사로 활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측이 일부러 자정까지 합의를 미뤘다는 보도도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이 트럼프의 체면을 살려주면서, 미국의 대폭 양보를 받아내는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[이란 국영 방송 / 현지시간 14일 : 외무장관은 중대한 전략적 성공으로 지역과 세계 판도를 바꿀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.] <br /> <br />종전 선언이라는 나름의 성과를 안고 G7 정상회의로 향하는 트럼프는 이제 본인 치적 알리기에 더욱 열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11월 중간 선거까지 지지층 결집을 위한 트럼프 식 정치 이벤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151502216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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