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전쟁, 협상 타결로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 <br />트럼프 "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이 개방될 것" <br />트럼프 "대이란 해상봉쇄 즉시 해제 승인"<br />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돼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대이란 해상봉쇄도 즉시 해제될 거라며 자신이 평화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동은 물론 전 세계를 위기로 몰아넣었던 이란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타결됐다며 양해각서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석유가 전 세계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 대한 미군의 해상봉쇄도 즉시 해제를 승인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 총리도 미국과 이란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 작전 종료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JD밴스 미 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네바에서 열리는 서명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막판 협상에 차질이 우려되기도 했지만,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에 자제를 촉구하면서 협상 타결이 성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국 지도자들도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며 이제야 평화를 실현할 사람을 찾았다며 자신의 공을 치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타결에 속도를 낸 건 미국 내 휘발윳값 급등과 물가 상승에 따른 여론이 악화된 데 따른 위기감 때문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영에서조차 이란 전쟁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국정지지율도 40% 아래로 떨어지면서 장기전으로 가기엔 부담이 컸을 거란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인 싸움은 지금부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통행료 없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선언했지만,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주도권을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윤용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152220114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