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과수, 나이·약물 복용 여부 등 추가 정밀 감정 <br />"SNS 의혹 글, 사실 확인 안 된 내용…삭제 요청" <br />"루머 확산 시 수사 차질 우려…처벌 가능성도" <br />경찰, 피해자 신원 파악·반입 경로 추적 주력<br /><br /> <br />인천에 있는 재활용센터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피해자가 키 161~165cm 정도의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0일, 인천 송도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발견된 신체 부위는 왼쪽 다리 일부로 무릎 아래 41cm, 발 길이 210mm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일부에서는 피해자가 학생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키 161~165cm 정도의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골격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국과수에서는 피해자의 구체적인 나이와 지병이나 약물 복용 여부, 시신 훼손 수법 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감정이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건 관련 무분별한 의혹 글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아동이라는 취지의 루머가 SNS에서 유포된 것과 관련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해당 글이 올라온 SNS 운영사 측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무분별한 의혹 글이 확산할 경우 수사 차질이 우려되고 처벌 가능성도 있다며 유포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자 신원 파악과 함께 신체 부위가 발견된 당일 34차례 자원순환시설을 드나든 수거 트럭들의 동선을 역추적하며 반입 경로를 조사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국과수의 최종 정밀 감정 결과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, 추가적으로 피해자 신원을 특정할 만한 단서가 나올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배민혁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현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52256032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