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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육단체 진입 또 무산...경찰 "업무방해 수사 착수" / YTN

2026-06-16 19 Dailymotion

잠실 개표소 시위가 12일째 계속되는 가운데, 이곳에 입주해 있는 체육단체들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단체의 출입을 막는 행위는 업무방해죄 소지가 있다고 경고한 뒤, 채증 자료 등을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최승훈 기자! <br /> <br />먼저 개표소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체육단체가 시위대와 두 시간 넘게 대치했지만, 사무실이 있는 경기장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육단체 관계자들은 오전 9시부터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지만, 시위 참가자들이 출입을 막아서면서 양측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체육단체 측은 생업이 걸려 있고, 체육인들은 이번 갈등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거듭 출입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위대는 투표지와 투표함이 경기장 안에 있는 만큼 체육단체의 출입을 허용할 수 없고, 출입 과정에서 촬영과 수색이 불가피하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 일부에서는 체육단체 측과 시위대가 동수로 경기장에 들어가자는 요구도 나왔지만, 시위대 내부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았고, 일부 시위대끼리 충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찰은 출입 제지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은 오늘 아침부터 2시간여 동안 체육회 관계자들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일부 시민들의 저지로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체육단체 관계자의 건물 출입을 방해하는 업무방해 행위는 사법 처리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 방송하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위 참가자들이 출입을 허용하지 않자, 경찰은 채증자료를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 박정보 서울경찰청장도 다중의 위력을 이용한 불법 행위는 죄가 훨씬 무겁다며, 아무 생각 없이 동조했다가는 나중에 큰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을 시위 참가자들이 유념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유소년 핸드볼 선수들을 상대로 한 불법 검문·검색에 대해서는, 다중의 위력을 과시한 심각한 범죄라며 10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특수강요죄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기장에 사무실이 있는 체육단체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는데, 펜싱 대표팀은 오늘 출국... (중략)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61344329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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