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주요 7개국(G7)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나 미국에서 직접 만나 전쟁 종식을 위한 담판을 짓자고 전격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최근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이끌어내고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에 강한 의욕을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렛대 삼아 러시아를 협상장으로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함께하는 G7 회의를 활용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하는 형식을 빌릴 경우 푸틴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기 훨씬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과 유럽은 이번 회담 추진에 동의했지만, 러시아는 여전히 대화를 피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이 기회마저 거부한다면 국제사회의 더 큰 압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임기가 끝난 불법적 통치자로 규정하며 대면 자체를 피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이번 초청에도 명확한 답변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161054022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