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상 최대규모 기업공개였던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한국 배정 물량이 '0주'가 된 사태와 관련해 각자 대표인 김미섭·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공식 사과하고 '금전적 보상'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회장과 허선호 회장은 고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한 고객들께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회장 등은 당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인수단으로 포함해 국내 고객에게 IPO 청약 물량을 제공할 수 있는 정당한 자격과 요건을 모두 갖추고 이번 청약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마지막까지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했지만, 미국 대표 주관사의 재량에 의한 최종 결정으로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사는 상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고, 추가로 확인되는 내용과 금전적 보상을 포함한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투자은행 20여 곳과 함께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애초 스페이스X 클래스A 보통주 231만4천815주를 인수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스페이스X 상장 대표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지난 12일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을 전량 삭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국내 개인·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전액 환불하고, 골드만삭스 측에 '0주 배정'의 경위를 묻는 서한을 보냈지만, 아직 답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,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춰 공모주 배정 무산 전 과정을 파악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6161752394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