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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 행정통합, 대통령 외면 속에 '묘안' 찾기 고심 / YTN

2026-06-16 2 Dailymotion

대구·경북 행정통합은 민선 8기 지방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숙제이자, 민선 9기를 이끌 당선인의 공약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이 부정적 메시지를 던지면서 행정통합의 동력을 잃은 가운데 지자체들은 묘안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광역 지자체 행정통합 논의에 불이 붙은 건 올해 초 정부가 파격적인 재정 지원을 내세운 이후입니다. <br /> <br />대전·충남과 광주·전남, 대구·경북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지만, 광주·전남만 결과물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치러진 6·3 지방선거에서 TK 단체장 후보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통합을 주장했고, 당선 이후에도 뜻은 변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[추경호 / 대구시장 당선인 : 경북과의 행정통합 문제는 중단 없이 진행될 겁니다. 이것은 생존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수적인 그런 조치이기 때문에 해나갈 겁니다.] <br /> <br />3선 도전에 성공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역시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철우 / 경상북도지사 : 총선 때 대구·경북 통합 선거를 하는 게 좋겠다, (저는) 3선이 되었기 때문에 출마가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. 못 할 것으로. 그래도 저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….] <br /> <br />하지만 추진 동력을 사실상 잃어버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이 나서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탓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대통령 (지난 8일) :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통합이 불가능하겠죠. 현실적으로는. 이미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'그만둬 중간에, 시의원·도의원 다 그만둬' 할 수 있을까요.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.] <br /> <br />행정통합은 지자체 사이 합의가 이뤄져도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보태지 않으면 행정 절차나 재정 지원을 받기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와 경북 단체장들이 중앙의 외면을 무릅쓰고, 공약으로 내세운 행정통합을 이뤄낼 묘안을 찾아낼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윤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전대웅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6170000392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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