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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앞에서 버틴 여성 수사...경찰 개입 여부 '촉각' / YTN

2026-06-17 49 Dailymotion

성조기 두른 여성, 경기장 출입문 막아 <br />주변 설득에도 요지부동…체육단체 진입 무산 <br />경찰,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…관련자 특정 나서<br /><br /> <br />경찰이 체육단체의 경기장 진입을 가로막았던 시위 참가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표소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, 경찰이 봉쇄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개입에 나설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른 한 여성이 경기장 출입문 손잡이를 붙잡습니다. <br /> <br />인파에 둘러싸인 채, 한 시간 넘도록 문 앞을 막아섰습니다. <br /> <br />안 된다. 안 된다. <br /> <br />야권 인사들과 다른 시위 참가자들이 설득을 시도하지만 요지부동. <br /> <br />결국, 국제대회 준비와 회계 업무를 위한 체육단체의 경기장 진입은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당 여성을 포함한 일부 참가자의 진입 저지를 업무방해 행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영상 등 채증 자료를 토대로 관련자 특정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엄정 대응 방침에도 개표소 봉쇄 시위는 2주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체육단체 진입을 앞두고 마찰을 빚었던 출입구 앞은 시위 인파로 가득 찼고 연신 구호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개표소 출입구를 봉쇄하는 시위가 길어지면서, 이곳 경기장을 이용하는 체육단체들의 불편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 측은 임금 지급과 세금 처리, 대회 준비 등 업무 전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호소하는데, 경찰이 앞장서서 강제 조치에 나서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특정 단체가 주도하는 집회가 아닌 데다가 과도한 물리력 행사 논란도 우려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경찰이 '경찰관 모욕' 사건도 수사하고 있는 만큼 공권력을 향한 불법 행위가 추가로 확인될 경우 향후 대응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승준 <br />영상편집 : 이율공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71746254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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