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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르무즈에 등장한 'VIP패스'…이란 아닌 미국이 요금을?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17 3 Dailymotion

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미국 해군 호위를 붙여 주는 `VIP 패스`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가 이런 아이디어를 검토 중인 이유는 미국과 이란이 적대행위 중단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가 부진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해협 통과 위험을 감수하도록 선주들을 설득할 아이디어를 찾아보라고 관계자들에게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진행 중인 논의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들에 보험사들이 보험 제공을 재개토록 보험사를 설득하는 방안에 집중돼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익명 관계자는 "몇 가지 제한적 예외를 빼면 모든 통항이 보험 약관 위반"이라며 다시 보험을 제공하도록 보험사들을 독려할 방안을 궁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관계자는 "미국에 돈을 내고 신속한 호위 통항을 제공받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좀 있다"며 "선박에 VIP 패스를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직 미국 행정부 관계자 중 한 명은 미국이 유조선에 통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는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(G7) 회의에 맞춘 협상 전술로, 유럽이 이 지역에 더 관여하도록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물자생산법(DPA)을 활용해 미국에 본사가 있는 보험사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보험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제안됐다고 한 에너지 업계 임원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폴리티코 취재에 응한 관계자들은 논의되고 있는 아이디어들 중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171820017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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