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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위서 또 공개 충돌…김대중·노무현 ‘적자론’ 반격

2026-06-17 2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민주당 지도부는 오늘도 충돌했습니다. <br> <br>친명계는 정 대표를 "패배한 감독"으로 지칭하며, "엔진이 두 개인 자동차는 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"고 공격했습니다. <br> <br>이 충돌은 민주당 정통을 가리는 '적자론'으로까지 번지는 모습입니다. <br> <br>정연주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, 친명계는 정청래 대표를 패장에 비유했습니다. <br> <br>[강득구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] <br>"엔진이 두 개인 자동차는 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. 축구 경기에서 패배한 감독과 코치진이 경기 평가서를 직접 작성한다면 누가 그 결과를 신뢰하겠습니까?" <br> <br>정 대표는 억울함을 나타냅니다. <br> <br>[정청래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제가 지면 인터뷰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. 그 이유는, 제가 말하면 제 자랑이 될 수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 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고 웬만한 것은 제가 다 삭이고 참고 그리고 대응도 안했습니다." <br> <br>당원 1인 1표제를 재차 강조하며 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습니다. <br> <br>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도 민주당 출신 대통령을 언급하며 거들었습니다. <br> <br>[이성윤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] <br>"김대중·노무현·문재인·이재명 대통령까지 면면히 이어온 민주당 당원 주권 발전 역사를..." <br> <br>정 대표 측이 민주당의 역사를 내세우는 소위 '적자론'으로 반격에 나섰단 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당이 '친명계', 특정 세력의 것이 아니란 점을 우회 지적했단 겁니다. <br> <br>동시에 2002년 대선 당시 노무현 후보 대신 정몽준 후보를 지지한 김민석 총리를 겨냥한 것 아니냔 분석도 나옵니다. <br>  <br>친명계 핵심 의원은 "김 총리의 과거는 이미 일단락된 것"이라며 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재평 <br>영상편집 이혜진<br /><br /><br />정연주 기자 jy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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