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수본, 투표소 3곳 지킨 공무원 9명 참고인 소환 <br />'완전체' 하루 만에 전방위 소환…당일 상황 재구성 <br />추가 강제수사도 검토…올림픽공원 압수수색 나설까 <br />사실관계 확정 뒤 선관위 관계자 소환조사 나설 듯<br /><br /> <br />6·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일 투표소를 지켰던 공무원 9명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합수본은 선거일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합수본이 지방선거 당일 투표소 3곳을 관리했던 지자체 공무원 9명을 한꺼번에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마련된 사무실로 수사팀 전원이 출근해 전열을 정비한 지 하루 만에 전방위 소환조사에 돌입한 겁니다. <br /> <br />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투표소 내부 상황을 시간대별로 복기하며, 당일 혼선을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도 한창인데, 합수본은 추가 강제수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사태의 중심에 놓였던 잠실7동 투표록이 보관된 서울 올림픽공원의 경우, 시위대의 봉쇄가 계속되고 있어 단기간에 압수수색을 벌이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선거사무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어느 정도 확정하고 나면, 수사의 칼끝은 선관위를 겨눌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투표소 일선 실무자 조사를 시작으로, 피고발인 신분인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'윗선'에 대한 소환도 차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수본은 선관위가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흐름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의 최종 결과 역시 수사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준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최성훈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81757406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