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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피시설은 옛말…“원전 지으니 잔치 분위기”

2026-06-18 4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대형 원전 부지, 그리고 소형모듈원자로 기지에 경북 영덕과 부산 기장군이 최종 낙점됐습니다. <br> <br>이들 지역엔 엄청난 지원금이 내려와 도로, 항만도 짓고, 주민 복지, 의료, 문화 시설도 생기거든요. <br> <br>지역 전체가 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> <br>허준원 기자가 현장에 다녀왔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마을 곳곳에 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. <br><br>원전 유치를 환영한다는 내용입니다. <br> <br>12조 원을 투입해 짓는 대형 원전 2기 부지로 경북 영덕군이 선정되면서 지역은 환영 일색입니다. <br> <br>[이광성 /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위원장] <br>"결국은 인구 감소하고 소득 감소인데 그런 부분이 신규 원전을 통해서 아마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." <br> <br>2017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 천지원전 계획이 중단된 전력이 있는 만큼 민관이 한목소리로 원전 유치를 희망하며 공을 들여왔습니다. <br> <br>향후 수조 원대의 재정 지원과 대규모 일자리 창출, 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 기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. <br> <br>[김광열 / 영덕군수] <br>"이번 선정은 영덕의 미래 100년을 새롭게 설계할 역사적인 전환점입니다." <br> <br>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, SMR이 들어서게 될 부산 기장군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주민들은 원전 유치가 지역 발전의 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 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[김형칠 / i-SMR 기장군자율유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] <br>"말할 것도 없죠. 너무 사실 기분도 좋고 우리 기장군민들도 다 잔치 분위기입니다." <br> <br>한때 기피시설로 여겨졌던 원전이 이제는 지역 발전의 디딤돌로 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: 김현승 오현석 <br>영상편집: 정다은<br /><br /><br />허준원 기자 hjw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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