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주 나란히 신고가…'36만 전자·268만 닉스' <br />코스피 하락 종목, 상승 종목보다 7배 많아 <br />코스닥, 3.01% 하락 마감…장중 1,000 깨지기도<br /><br /> <br />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,000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. <br /> <br />'9천피'를 견인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코스피에서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7배 넘게 많았고 코스닥은 장중 1,000이 무너져 쏠림 우려가 여전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0.23% 오른 8,884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8,900선을 오르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운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9천 선을 돌파하며 지난달 15일 장중 8천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새벽에 있었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 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흘러갔지만, 코스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2.25% 오른 9,0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[염승환 / LS증권 이사 : AI 투자를 워낙 많이 하니까 그 수혜를 지금 반도체 또 AI 인프라 기업들이 다 받고 있는데 금리 좀 오른다고 빅테크가 투자를 줄일 것도 아니고, 아무리 금리 올라가도 반도체는 걱정이 없다. 비둘기적이었으면 이렇게 지수가 오히려 코스피가 강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반도체 대장주는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해 4.62% 오른 36만 2천5백 원을 기록했고, <br /> <br />SK하이닉스는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인 HBM4E 샘플 공급 소식에 6.51% 오른 268만 5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코스피의 온기는 시장 전반으로는 번지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110여 개인데 반해 하락 종목은 7배가 넘는 791개였고, 코스피200에서도 상승 종목은 16개지만, 하락은 183개였습니다. <br /> <br />장중 한때 1,000선이 무너진 코스닥은 3.01% 하락 마감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탓에 양극화와 쏠림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[김대준 /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: 못 버티고 팔고 반도체로 갔다가 이게 또 변동성이 더 커지는 그런 불안함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, 앞으로 좀 경계해야 될 요소가 될 수 있다…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FOMC 여파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·달러 환율은 1,525원으로 출발해 1,527.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태인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6182154017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