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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천 맨홀 사고' 수사 착수..."안전불감증 반복" / YTN

2026-06-20 6 Dailymotion

경찰, 인천 맨홀 작업자 2명 중태 사고 수사 착수 <br />같은 날 전북에서도 노동자 4명 유독가스 마셔 치료 <br />하루 사이 전국에서 노동자 6명 맨홀 작업 중 사고 <br />조치 마련했지만 사고 반복…"안전불감증" 지적<br /><br /> <br />인천 서구에 있는 맨홀 안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 2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대책 마련에도 매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, 전문가들은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좁은 맨홀 안을 소방대원들이 살핍니다. <br /> <br />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작업자 2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우선 현장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, 장비 지급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소방에서 측정한 유독가스 농도를 바탕으로 당시 가스 수치가 작업 가능한 수준이었는지도 함께 살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전북 진안에서도 맨홀을 점검하던 노동자 4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사이 전국에서 노동자 6명이 맨홀 작업을 벌이다 사고를 당한 겁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7월에도 인천 병방동에서 맨홀 작업을 벌이던 노동자 2명이 숨지고, 서울 가산동의 상수도 누수 공사에 투입된 노동자 2명이 숨지는 등 맨홀 사고는 매년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지자체가 긴급현장 점검에 나서고, 안전 장비 지원 등 조치를 마련했지만, 여전히 사고가 이어지는 건데, 전문가들은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지적합니다. <br /> <br />[최명기 / 한국 산업현장교수단 교수 : 작업자들이 설마 나는 문제가 있을까라는 안일한 인식이든지, 또 관리자들이 실제 (사고)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향이….]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다가오는 폭염을 앞두고 반복되는 맨홀 질식 사고를 막기 위한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변지영 <br />디자인 : 김서연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201814141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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