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가운데 한 팀인 '삼바 군단' 브라질이 아이티를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개최국 미국은 2연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첫 경기에서 모로코와 비겼던 브라질이 아이티를 완파하고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 23분에 비니시우스가 때린 슛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, 쿠냐가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36분에도 비니시우스의 빠른 돌파에 이은 패스를 쿠냐가 두 번째 골로 연결했고, 전반 추가 시간에 비니시우스가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3대 0으로 승리한 브라질은 조 선두로 나섰고, 2패를 당한 아이티는 조 4위로 가장 먼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[비니시우스 / 브라질 공격수 : 의심할 것 없이 오늘의 3대 0 승리는 우리가 계속 성장하고 <br />높은 곳으로 올라갈 거라는 자신감을 줬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대회 4강 팀 모로코는 스코틀랜드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브라질에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를 달리며 32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. <br /> <br />개최국 미국은 호주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와 함께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라과이전 멀티 골의 주인공 발로건이 전반 11분 호주의 자책골을 유도해냈고, 43분에 프리먼이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의 BBC는 나이지리아 출신 부모에 영국에서 성장했지만, 여행 중에 미국에서 태어난 발로건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'출생 시민권 금지 정책'에 따르면 절대 미국 국적을 얻을 수 없었을 거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조의 파라과이는 튀르키예를 1대 0으로 꺾고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, 두 경기 연속 높은 점유율에도 한 골도 넣지 못한 튀르키예는 4위가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파라과이의 미드필더 알미론은 몸 싸움을 하다 입을 가린 채 튀르키예 선수에게 발언을 하다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FIFA는 혐오 발언을 막겠다는 취지로 대치 중에 입을 가린 선수를 퇴장시키는 규정을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신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윤용준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6201838239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