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 2개 종목으로의 거래량 쏠림이 지난달보다 이번 달에 더욱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쏠림이 시장에는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도 분석되는데요,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윤태인 기자,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 거래 쏠림은 어느 정도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한국거래소 통계를 분석해보면, 전체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은 지난달 4.95%에서 이번 달은 지난 19일까지 기준으로 6.24%로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는 지난달 0.89%에서 이번 달 1.04%로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대장주 두 종목에 거래가 몰리면서 관련 종목의 거래 비중도 같이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우선주는 하루 평균 거래량 비중이 지난달 0.88%에서 이번 달 1.14%로 커졌고, 삼성전자 지분을 가진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비중은 각각 0.08%에서 0.11%로, 0.12%에서 0.15%로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도 0.15%에서 0.21%로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현대차의 거래량 비중은 지난달 0.37%에서 이번 달 0.29%로 작아지면서 여타 대형주에서는 거래량 비중이 줄어드는 모습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쏠림으로 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진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증권가에서는 특정 종목에 거래가 몰리며 증시 변동성도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우선주를 제외한 삼성전자 시가총액과 비교할 때 95%까지 오르며, 쏠림 현상이 극대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요, 그에 앞서 지난달 말 해당 비율이 93%를 정점으로 하락하는 과정이 있었는데, 이 기간 코스피에서 단기 조정이 나타났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또, 그제(19일)에도 코스피가 오후 들어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한 배경으로는 미국과 이란 간 서명식 연기에 따른 휴전 불안 외에도 소수 업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단기적인 쏠림 현상에 대한 부담과 1주일 동안 코스피가 10% 넘게 폭등한 데에 따른 차익 실현 압력이 높아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미국 시중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등 현재 글로벌 환경도 높은 변동성과 쏠림 현상 심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, 이에 따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6211310108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