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쏟아부은 직접적인 군사 비용만 약 61조 원에 달하며, 전쟁 여파가 물가와 금리 등 미국 경제 전반에 전방위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 분석에 따르면, 미 국방부는 이번 전쟁에서 탄약과 장비 손실 등으로 40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에 달하는 약 40조 원이 탄약비로 쓰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 발에 30억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1천 발이나 쏘아 올리면서 핵심 무기 재고량에 비상이 걸렸고, 국방부는 800억 달러 규모의 긴급 추가 예산까지 요청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천문학적인 전쟁 비용의 여파는 민생 경제로 고스란히 번져, 국제 유가 급등으로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미국 가계는 평균 250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을 떠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에너지 가격 폭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년여 만에 최고치인 4.2%까지 뛰어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물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면서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주 금리를 동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221630017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