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·노동부, 9시부터 아워홈 용인2공장 압수수색 <br />수사관 등 22명 투입…안전 관련 문서 확보 시도 <br />앞서 지난 8일 5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의식 불명 <br />경찰, '아워홈' 원·하청 안전관리자 2명 입건<br /><br /> <br />경기 용인에 있는 아워홈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아워홈 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안전관리자 2명이 입건한 가운데,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조경원 기자, 지금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(23일) 오전 9시 용인에 있는 아워홈 용인2공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대상은 공장에 있는 아워홈 현장사무실과 하청 업체 사무실 등 모두 2곳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 등 22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관한 문서와 과거 사고 이후 재발방지 대책 등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 기관은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, 책임 소재를 밝혀 관련자들에게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8일 해당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하청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,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재 책임자 2명이 형사 입건된 상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사고 직후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워홈 원청과 하청 업체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각 1명씩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덮개가 사고 당시 컨베이어 벨트에 제대로 덮여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부도 해당 공장을 포함해 아워홈 제조공장 8곳에 대해 기획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워홈에서 지난해 3월과 4월, 끼임 사고로 1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지는 등 여러 재해가 계속 발생했던 점을 감안한 겁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압수수색은 오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,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만큼 조만간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종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경원 (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231046542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