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결과적으로 국민 참정권을 침해한 선관위, 국회에서 진상 규명하겠다고 불렀지만, 첫 날 증인 16명이 불참했습니다. <br> <br>중앙선관위원은 9명 중 무려 7명이 불참했습니다.<br> <br>여야가 "국민에 대한 집단항명"이라며 질타하자, 오후에 뒤늦게 출석했습니다. <br> <br>이솔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[김은혜 / 국민의힘 의원] <br>"비상임위원 전원이 불출석을 했는데요. 저는 국민에 대한 집단 항명이라고 봅니다." <br> <br>[윤건영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>"아 이분들이 짬짜미를 한 건가? 조직적으로 저항하고 대항한다는 생각이 듭니다." <br> <br>국정조사 특위가 첫 회의 출석을 요구한 증인과 참고인은 총 44명, <br> <br>하지만 회의가 시작된 오전 10시, 중앙선관위원 9명 중 단 두 명만 참석했습니다. <br> <br>투표 용지 부족 당시 서울시 선관위원장, 송파구 선관위원장 등 핵심 증인 16명이 없었습니다. <br> <br>[주진우 / 국민의힘 의원] <br>"조직적으로 담합을 해서 국민들 지금 대표해서 부르는 이 자리에 나오지 않았던 거기 때문에 강력하게 저는 책임 추궁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." <br> <br>시간이 촉박해 법적 강제성이 있는 '출석 요구서' 대신 '임의출석' 형식으로 통보하자 이를 빌미로 안 나온 겁니다. <br> <br>[신광호 /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] <br>"위원장님께서는 요구서가 정식으로 오지 않았는데 나가는게 좀 이상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." <br> <br>여야의 거센 질타가 이어지자 중앙선관위원 5명과 전 서울시, 송파구 선관위원장 등 7명이 오후 회의에 나타났습니다.<br> <br>[조병현 / 중앙선거관리위원] <br>"<오전에 왜 안 나왔어요?>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처리한다고 나갔다가. <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 중하고 위중한 일이 있습니까?> 죄송합니다." <br> <br>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한일웅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이솔 기자 2sol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