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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매매, 전세 넘었다…왜?

2026-06-23 1,15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집값이 더 오르면 어떡하나, 불안감 때문일까요. <br> <br>서울 부동산 시장에서 매매 거래가 전세 거래를 앞지르는 이례적인 흐름이 나타났습니다. <br> <br>전셋집 찾는 대신, 매수에 뛰어드는 2030세대도 늘고 있습니다. <br> <br>배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서울 노원구의 대단지 아파트. <br> <br>지난달 전세계약은 1건, 매매는 9건 이뤄졌습니다. <br> <br>지난달 기준 서울 아파트 매매 거래량은 8245건으로 6년 만에 전세 거래량을 역전했습니다.<br>  <br>서울 외곽으로 묶이는 노원, 도봉, 강북 이른바 '노도강' 지역에선 매매가 전세보다 100건 이상 많았습니다.<br> <br>[A 씨 / 서울 노원구 공인중개사] <br>"매수인 분들이 급하셔 가지고 또 그렇게 사신 거죠 또 오를까 봐. 그리고 5월달에는 워낙에 (다주택자) 중과 유예 (종료)도 있었잖아요. 그러니까 그런 것 때문에도 더 사시고." <br> <br>실제 주택가격 상승 기대를 반영하는 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0으로 4개월 연속 상승 중입니다. <br> <br>경기 지역에선 5월 주택 매매거래 3건 중 1건이 2030세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. <br> <br>특히, 동탄의 경우 2030의 매수건수는 전년대비 3.7배 늘었습니다. <br> <br>[B 씨 / 경기 화성시 동탄구 공인중개사] <br>"(2030) 굉장히 많죠 요즘은. 옛날보다 신혼부부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죠." <br> <br>[고종완 /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] <br>"30대 젊은 사람들이 대출 규제에다 세금 부담도 있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집값이 덜 오른 서울 외곽 지역과 경기·인천 지역으로 매수세가 옮겨간…" <br> <br>전세 매물 선택의 폭이 좁아지며 무주택 실수요가 매수로 옮겨가고 있다는 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근목 <br>영상편집 : 장세례<br /><br /><br />배정현 기자 baechewi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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