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차입금을 갚지 못해 기업회생을 신청한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오늘 회생법원에 출석했습니다. <br> <br>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도 직접 법정에 나와 재무 상황과 회생 계획을 소명했습니다. <br> <br>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법원 밖으로 걸어 나오는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. <br> <br>법원에 회생신청을 한 중앙피앤아이와 중앙홀딩스의 대표 자격으로 법원 심문을 받고 나온 겁니다. <br><br>[홍정도 / 중앙그룹 부회장] <br>"<청산 가능성도 좀 있다고 보시나요?> 법원의 판단에 다 성실히 따르겠습니다." <br> <br>JTBC 등 회생 신청을 한 다른 계열사 대표자들도 오늘 줄줄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. <br> <br>[전진배 / JTBC 대표이사] <br>"지금 JTBC가 처해 있는 경영 상황에 대해서 법원에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." <br> <br>[남용석 / 메가박스중앙 대표이사] <br>"<월드컵 중계권이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있는데…> 죄송합니다. 제가 지금 가봐야 해서요." <br> <br>오늘 회생 법원의 대표자 심문을 받은 회사는, JTBC와 중앙홀딩스 등 중앙그룹 계열사 다섯 곳.<br> <br>재판부는 홍 부회장 등에게 구체적인 재무 현황과 황후 계획 등을 질문한 걸로 전해집니다. <br> <br>JTBC는 채권자와 구조조정을 자율 협의하는 ARS 프로그램도 신청했는데, 이에 대한 질의도 이뤄진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재판부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. <br> <br>절차가 시작되면 회사별로 관리인을 정해, 회생 계획안 제출 일정 등을 조율할 전망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조세권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송정현 기자 sso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