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물러설 수 없는 조별 예선 최종전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월드컵 예선 3차전에서 드라마와 같은 명승부를 보여줬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아프리카팀엔 상대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었는데요. 이번엔 어떨까요?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. <br /> <br />당시 우리나라는 1, 2차전에서 모두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려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3차전 상대는 당시 FIFA 랭킹 1위를 기록하던 독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김영권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골로 독일을 2:0으로 극적으로 잡아내며 실의에 빠진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또 4년 전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예선 3차전은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낸 건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이날의 승리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우리나라는 최근 펼쳐진 월드컵 3차전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독 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을 만났을 때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토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원정 월드컵 첫 승이라는 쾌거를 기록했으나 이후엔 비교적 힘든 경기를 펼쳤는데요. <br /> <br />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아프리카 국가를 만났을 때 우리나라는 모두 선제골을 허용했고, 클린시트를 기록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는데요. <br /> <br />아프리카 특유의 빠른 축구 스타일과 유연한 선수들의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내일 경기에선, 선제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남아공은 지난 예선 1, 2차전에서 전반 10분 전에 실점하는 등 '슬로 스타터'의 모습을 보였죠. <br /> <br />남아공의 사기가 오르기 전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야만, 보다 쉬운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가 그동안 보여준 예선 3차전의 드라마. <br /> <br />내일 경기에서도 빠른 선제골로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절대 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길 바라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훈 (leejh09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6240907110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