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교유착 의혹 '정점' 이만희 또다시 구속 갈림길 <br />'국민의힘 당원 강제 가입' 정당법 위반 등 혐의 <br />합수본, '5만 명 이상 신도' 당원 강제 가입 의심 <br />조직적 집단 입당 의혹…"직접 지시·승인 있었다"<br /><br /> <br />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'국민의힘 집단 입당' 의혹과 관련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95세 고령의 나이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법원의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(24일)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팡이를 짚고 법원으로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선 겁니다. <br /> <br />[이만희 / 신천지 총회장 : (국민의힘에 영향력 미치려고 지시하신 겁니까?) …. (윤 전 대통령 측 지원하려고 하신 겁니까?) ….] <br /> <br />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선거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측이 5만 명 넘는 신도를 집단 입당시켜 국민의힘의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총회장의 직접적인 지시나 승인 없이는 이 같은 대규모 동원이 불가능했을 거라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속 심사의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는 이 총회장의 나이입니다. <br /> <br />1931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이 총회장은 과거에도 건강상 이유로 보석으로 풀려난 전례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수본은 이 총회장이 구금 생활을 견디는 데 문제가 없고, 말 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신천지 측은 당원 가입에 강제성이 없었고, 이 총회장이 고령임에도 수사에 성실히 임해 도주 우려가 없다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 총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 여부는 합수본의 수사 속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최성훈 <br />영상편집 : 변지영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241755446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