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8일 전 체육단체들의 올림픽 공원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성조기를 둘렀던 30대 여성, 경찰이 이 여성의 신원을 특정해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. <br> <br>김선범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체육단체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홀로 막아섰던 30대 여성. <br> <br>경찰이 이 여성에게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. <br> <br>여성은 당시 성조기를 두른 채, 개표소 출입문 손잡이를 붙잡고 2시간을 버텼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죄송한데 저는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어요." <br> <br>당시 여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경찰관의 보호를 받으면서 귀가했습니다. <br> <br>최근 여성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,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 <br> <br>개표소인 핸드볼 경기장에 사무실이 있는 체육단체들의 진입을 막은 행위가, 이들 단체의 정상적 업무 수행을 방해했다고 보는 겁니다. <br> <br>앞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이 여성에게 무료변론 제공 의사를 밝혔는데, 여성은 아직까지 수용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그제 기준 개표소 봉쇄 집회 관련 총 36건의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장규영 <br>영상편집: 구혜정<br /><br /><br />김선범 기자 kindtiger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