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. <br> <br>5만 명 넘는 신도를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시킨 혐의인데, 95세 고령의 나이가 구속 여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이기상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지팡이를 짚고, 부축을 받으면서 법정으로 걸어가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<br> <br>[이만희 / 신천지 총회장] <br>"<25년도부터 국민의힘 당원 가입 지시하셨습니까?> …. <국민의힘에 영향력 미치려고 지시하신 겁니까?> …. <윤 전 대통령 지원하려고 하신 겁니까?> …." <br> <br>이 총회장은 2021년 대선 경선과 2024년 총선 경선을 앞두고 교인들을 국민의힘에 조직적으로 가입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구속 심사를 받으러 왔습니다. <br> <br>이 총회장이 구속심사를 받는 건 6년 만입니다. <br> <br>코로나19 유행 당시 감염병 예방법을 어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, 고령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석 달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. <br> <br>검경 합수본은,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압수수색을 막아줬다고 생각한 이 총회장이 보답 차원에서 5만 명 넘는, 당원을 가입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데, 고령인 이 총회장의 나이가 변수가 될 수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조세권 <br>영상편집: 이태희<br /><br /><br />이기상 기자 wakeup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