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올 초만 해도 한 돈에 110만 원 넘게 치솟았던 금값이 80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. <br> <br>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두려는 사람들이 금거래소로 몰리고 있습니다. <br> <br>배정현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조카 돌반지를 반 돈만 하려던 김성현씨, 한 돈짜리를 결제했습니다. <br> <br>[김성현 / 경기 광주시] <br>"(조카) 100일이라 반 돈만 하려고 했는데 금이 이제 좀 많이 금액이 많이 빠지다 보니까 한 돈 해도 괜찮겠다…" <br> <br>투자를 위해 금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[금 투자자] <br>"결국 안전 자산은 금이란 말이죠. 한 번 다시 반등을 위한 그거(조정)라고 생각하거든요. 부동산이나 주식 지금 다 거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." <br> <br>지난 1월 한돈 당 살 때 112만원까지 치솟았던 금값은 오늘 기준 87만원.<br> <br>떨어졌을 때 사려는 겁니다. <br> <br>한국금거래소의 금고인데요.<br> <br>금값이 떨어지며 수요가 늘자 골드바 재고를 미리 쌓아둔 겁니다.<br> <br>[서민철 / 한국금거래소 상무] <br>"오늘도 뭐 4kg 사신 분도 있고. 크게 사시는 분들 그런 류의 손님들은 많이 늘고 있고. 어느 정도 충분히 내렸다 이렇게 생각을 하셔서." <br> <br>국제 금값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미국 에너지발 물가 상승 우려로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이자나 배당금이 없는 금에 매력도가 떨어진 것. <br> <br>전문가들은 당분간 급격한 상승 기조는 없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기상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배정현 기자 baechewi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