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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-노소영 ‘재산 분할’ 9년 만의 마침표…다음 달 24일 선고

2026-06-26 1,09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관장, 이혼과 재산분할을 둘러싸고 9년 간 소송을 벌여왔는데요. <br> <br>'세기의 이혼' 오늘 재판을 끝으로 모든 심리가 마무리됐습니다. <br> <br>재산분할 액수가 얼마인지, 다음 달 24일 법원 선고만 남았습니다. <br> <br>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. <br> <br>재산분할 소송 마지막 변론에 직접 출석한 겁니다. <br> <br>[최태원 / SK그룹 회장] <br>"<SK주식을 공동 재산으로 인정한 상태에서 다투고 계신 건지>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."<br> <br>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도, 말을 아끼며 법정으로 향했습니다. <br> <br>[노소영 / 아트센터 나비 관장] <br>"<합의에 진전이 있다고 보십니까?> …."<br> <br>두 사람은 직접 발언기회를 얻어 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양측의 의견을 들은 재판부는, 모든 변론을 마치고 다음 달 24일을 선고일로 지정했습니다. <br> <br>9년 간의 소송이 막을 내리는 겁니다. <br> <br>지난 2017년 이혼 조정 신청으로 시작된 소송은, 2022년 1심에선 665억 원, 2024년 2심에선 1조 3800억 원가량의 재산분할이 인정됐습니다. <br> <br>대법원은 지난해 이혼을 확정하면서도 재산분할 액수는 다시 산정하라고 판결했습니다.<br> <br>양 측은 오늘 법정에서도 SK주식이 분할 대상인지, 분할한다면 액수를 얼마로 산정해야 하는지 마지막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조세권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김호영 기자 kimhoyoung11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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