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야권의 시각은 전혀 다릅니다. <br> <br>국가 백년대계, 반도체 산업을 여권이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단 겁니다.<br><br>'정부가 완장 차고 대기업을 협박한다', '실상은 명청대전을 위한 밥그릇 싸움 아니냐' 맹공을 폈습니다.<br> <br>보도에 강보인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방침에 범야권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오세훈 서울시장, "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초일류 기업"이라며, "프로 바둑 9단에게, 아마추어 바둑 수준의 정치가 행정지도라는 완장을 차고 훈수 두는 꼴" 이라 비판했습니다.<br> <br>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, "이재명 대통령의 글을 보니, '닥치고 무조건 호남' 이라는 의혹이 더 분명해졌다"며, "그동안의 밀실 정책을 백지화하고, 공정 경쟁을 통한 결정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"고 썼습니다.<br> <br>국민의힘은 결국 민주당 전당대회 전 표심을 얻으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조용술 / 국민의힘 대변인] <br>"밀실에서 일어나는 행정을 가지고 대통령이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오로지 표만 따지고서 접근한 게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고 있고요." <br><br>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"이재명 대통령이나, 김어준이 삼성전자·SK 대주주인가"라며 "최종적으로는 좌초될 문제다. 지역 간 갈등만 커질 것" 이라 지적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재평 <br>영상편집 이승근<br /><br /><br />강보인 기자 rivervie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