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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조편성에서 충격 탈락…‘역대 최악’ 34위로 마감

2026-06-28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. <br> <br>1.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결국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 <br> <br>귀국을 앞둔 홍명보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립니다. <br> <br>2. 내일 공개를 앞둔 호남권 반도체 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두고 여야 정치권이 충돌했습니다. <br> <br>3. 젠슨황 엔비디아 CEO의 딸이 우리 경찰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. <br> <br>무슨 내용이 담겨있는지 취재했습니다. <br> 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김윤수입니다. <br> <br>희망 고문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. <br> <br>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. <br> <br>역대 최악의 성적입니다. <br> <br>오늘의 첫소식, 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32강의 희망을 안고 훈련을 재개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, 그러나 결국 마지막 훈련이 됐습니다. <br><br>오늘 크로아티아가 가나에 2대 1로 승리하고, 이어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 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 32강으로 갈 수 있는 '경우의 수'에서 모두 빗나간 겁니다. <br><br>한국은 남아공전에서 탈락한 직후만 해도 90% 안팎 확률로 32강행이 예측됐지만, 하루 뒤 50~60%대로 떨어지더니 오늘 오전 30%대 확률을 기록하다 결국 32강 진출이 무산됐습니다.<br> <br>한국 대표팀은 총 48개국이 참여한 이번 본선에서 최종 34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32개국이 경쟁한 지난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. <br><br>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1회 연속 본선에 진출해 왔는데 32위 밖으로 벗어난 것은 40년 만에 처음입니다. <br> <br>실력있는 선수진을 갖췄고 대진운도 좋았던 것에 비해 턱없이 초라한 성적입니다. <br><br>국가대표 선수 출신 박지성 해설위원은 "어떻게 월드컵을 준비하고 축구 발전을 해야할지 10년 동안 배우고 또 까먹었다"며 "이 순간이 비참하다"고 토로했습니다. <br> <br>외신들도 한국의 본선 진출 좌절에 주목했습니다. <br><br>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는 "한국이 남아공에 패한 것은 충격적"이라며 "절박함이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> <br>영국 매체 가디언도 "홍명보 감독이 거센 책임론에 직면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송정현 기자 sso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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