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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벤투 재계약 무산'이 악몽의 시작? 홍명보 아닌 '제시 마시'였더라면...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6-30 260 Dailymotion

그렇다면 대체 어디에서부터 잘못됐던 걸까요. <br /> <br />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재계약 무산 이후 벌어졌던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함이 오늘의 결과를 불러왔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,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때부터 한국 축구의 단추는 잘못 끼워지게 된 걸까요. <br /> <br />확고한 철학과 빌드업 축구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의 재계약 무산이 이번 월드컵 실패의 시작이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스타플레이어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은 정몽규 회장과의 개인적 친분 논란, 전례없던 태업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다가 결국 70억 원의 위약금을 챙기고 물러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두 차례 임시감독 체제를 거치며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는 축구협회의 논의 과정은 불투명하기만 했고, 논란 끝에 재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논란을 의식한 듯 결연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죠. <br /> <br />이러한 각오에도 불구하고 감독 선임 과정 논란은 국회로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기도 했는데요, 이 과정에서 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가 결국 선임이 무산된 제시 마시 감독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시 마시 감독. <br /> <br />공교롭게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리 대표팀에 승리한 남아공을 32강전에서 무릎 꿇리며 캐나다의 16강 진출을 이끈 감독이죠. <br /> <br />2년 전 선택이 낳은 상반된 결과에 축구팬들의 아쉼움과 분노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63014164029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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