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홍명보 감독이 축구협회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홍 감독이 지도자 자격증을 남들보다 쉽고, 빠르게 땄다는 야당 의원의 주장이 나온 건데요. <br> <br>별도로 문화부는 축구협회에 지원한 예산 수백 억 원에 대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. <br> <br>이어서 김호영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홍명보 감독이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<br> <br>[진종오 / 국민의힘 의원 (CBS 라디오 '박성태의 뉴스쇼')] <br>"자격증을 획득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. 그런데 홍명보 감독 같은 경우는 매우 간소화하게 획득했다는 얘기가 있어서..." <br> <br>축구 지도자 자격증 5개 등급 중,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 위해서는 최상위, P급 자격증이 필요합니다.<br> <br>장기간 엄격한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딸 수 있는데, 홍 감독의 경우 절차와 기간을 줄여줬단 주장입니다. <br> <br>[진종오 / 국민의힘 의원 (CBS 라디오 '박성태의 뉴스쇼')] <br>"어떠한 분들은 8년이 걸리고 10년이 걸렸다는데 홍명보 감독 같은 경우는 매우 단기간에 획득을 하게 됐어요." <br> <br>홍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고, 축구협회 관계자는 "자세한 건 알아봐야겠다"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> <br>문화체육관광부는 축구협회에 지급되는 국고 보조금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. <br> <br>스포츠토토 판매 수익과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합쳐 한 해 최대 300억 원 넘게 지급된 정부 지원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구혜정<br /><br /><br />김호영 기자 kimhoyoung11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