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표함 개표소 이송…경찰·취재진 막아선 시위대 <br />경찰관 폭행한 20대 남성 2명 구속영장 신청 <br />"경찰관 목덜미·양팔 붙잡고 밀쳐 폭행한 혐의"<br /><br /> <br />경찰이 잠실개표소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 여성 1명이 구속된 이후, 두 번째 신병 확보 시도입니다. <br /> <br />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5일,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개표소 주변에서는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현장을 빠져나가는 경찰관과 취재진 등을 막아서며 신분을 확인하려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관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남성 3명을 특정하고, 이 가운데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저녁 6시 40분쯤 근무를 마치고 현장을 나가려던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목덜미와 양팔을 붙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선관위 직원이 경찰복을 입고 도망가는 것으로 의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피해 경찰관이 반복적으로 경찰임을 밝혔지만,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경찰은 당시 공무집행방해 상황과 관련해 허위 글을 SNS에 올린 20대 여성을 특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여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고,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앞으로도 경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표정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강은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302308065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