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뒤,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합니다. <br /> <br />여러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이는데,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가열되는 여당 내 갈등을 수습하는 계기가 될지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홍민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청와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전·현직 대통령들의 회동이 곧 진행되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잠시 뒤인 오전 11시 반부터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납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단독으로 회동하는 건 취임 이후 1년 만에 처음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 오찬에선 국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대화와 조언이 오갈 거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우선 문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 만난 적이 있는 만큼, 경색된 남북 관계에 대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이 대통령이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'메가 프로젝트'를 발표한 것과 맞물려,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생각도 나눌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만남이, 최근 격해지는 여당 내 계파 갈등을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내에선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, 이른바 '친명'·'친청' 갈등이 당내 신주류와 구주류 세력 대결로 번질 조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물론, 청와대는 오늘 만남을 오래전부터 논의해 왔고, 당내 상황을 고려한 건 아니라는 입장인데, 오찬 메뉴로 비빔밥, 모둠 떡, 과일 화채 등 통합의 의미가 담긴 음식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전·현직 대통령이 함께 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지자뿐 아니라 국민에게 안도감을 주려 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전 대통령 측에서도 오늘 만남 결과는 나쁘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7011127428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