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손흥민 선수를 선발에서 제외해 전국민의 원망을 산 홍명보 전 감독. <br> <br>홍 전 감독이 과거 손흥민 선수를 언급한 싸늘한 듯한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 <br> <br>정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. <br> <br>올림픽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을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. <br> <br>당시 "손흥민이 잘하는지 모르겠다"며, "자기가 잘하는 선수와 자기를 희생해 주변을 좋게 만드는 선수가 있는데 손흥민은 전자"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><br>이후 2013년 국가대표팀에 손흥민을 처음 발탁하면서도 "모든 사람이 잘한다고 하니까 뽑았다"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<br> <br>손흥민은 이후 대표팀에서 역대 A매치 최다출장 기록을 깰 만큼 한국축구의 간판으로 활약했습니다. <br> <br>그럼에도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. <br> <br>지난해부턴 손흥민이 맡고 있던 대표팀 주장 자리를 놓고도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> <br>홍명보 감독은 언제든 주장은 바뀔 수 있다며 긴장감을 조성해왔습니다. <br> <br>[홍명보 /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(2025년 8월)] <br>"뭐. 변경될 수도 있고 변경 안 될 수도 있는 거죠. 경험도 좀 있어야 되고, 리더십이 필요한 거고." <br> <br>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홍 전 감독의 '세계적인 후배 선수'를 향한 열등감과 견제가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이승은<br /><br /><br />정경은 기자 ga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