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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·충청권 메가 프로젝트 전력은?..."원전 추가 검토" / YTN

2026-07-02 60 Dailymotion

삼성과 SK은 호남 반도체 공장 4기에 이어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도 잇따라 발표됐는데 모두 엄청난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. <br /> <br />추가 발전소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인데, 정부는 추가 원전 건설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삼성과 SK, 셀트리온은 모두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140조 원을 쏟아부어 디스플레이와 HBM 팹, 패키징 공장 등을, SK는 하이닉스의 패키징 공장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에 1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용 / 삼성전자 회장 : 국토의 중심 충청은 앞으로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이를 위해 맞춤형 패키지 등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기업들이 가장 크게 요구하는 건 바로 막대한 양의 안정적 전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팹과 AI 데이터센터는 하나같이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SK는 충청권에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모두 15GW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데이터 센터 건설계획을 밝힌 GS그룹과 네이버까지 합치면 모두 18.4GW의 AI데이터 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필요한 전력량만 4인 가구 3천3백만 가구가 하루 동안 쓰는 전력과 맞먹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원전 13기가 더 필요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[유승훈 /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: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데이터 센터에 전기 사용량을 다 합하면 1GW 입니다. AI를 돌리게 되면 동일한 검색에 대해서도 한 25배에서 30배 정도 전기를 더 먹거든요.] <br /> <br />앞서 호남권 반도체 팹 4기와 충청권 반도체 거점까지 더하면 필요 전력은 더 많아집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를 고려해 신규 대형원전 추가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김성환 /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반도체공장을 더 키운다든지, AI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지으면 그때 시작하면 또 늦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놓으려고 한다는 겁니다.] <br /> <br />반도체 생산 거점과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을지는 정부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어떻게 공급하느냐에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기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염덕선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디자인 : 신소정 김서연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7022243064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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