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주요 언론이 기아 자동차의 허술한 도난 방지 시스템과 고객 센터의 늑장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한 기아 EV6 차주가 차량을 도난당한 뒤, 절도범에 의해 차량 제어 앱마저 비활성화 당하는 피해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차주는 기아 고객센터에 수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긴급 전화 핫라인 없이 웹으로만 접수해야 했고, 최대 44시간이 지나서야 차량 위치를 뒤늦게 통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아 측의 느린 대처 탓에 경찰 출동 시기를 거듭 놓치면서, 훔친 차량은 결국 바다 건너 리투아니아까지 밀반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는 기아를 포함한 일부 제조사들의 보안 기능이 취약해 절도 증가율이 높다며, 앱 비활성화 차단 기능 도입과 도난 핫라인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기아 측은 차량에 탑재된 연결 기능은 고객 편의를 위한 것일 뿐, 도난 차량의 실시간 추적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7031730013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