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헨티나에 아깝게 졌지만, 이번 월드컵에서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은 카보 베르데 대표팀이 고국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와 한판 승부를 앞둔 잉글랜드팀은 비아그라 복용 구설에 휘말렸습니다. <br /> <br />월드컵 이모저모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카보 베르데 축구 선수들이 트럭을 개조한 차량을 타고 수도 프라이아에 입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구 50만 명의 작은 섬나라지만, 많은 인파가 모여 국기를 흔들며 자랑스러운 대표팀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른 카보 베르데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철벽 수문장 보지냐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은 귀국길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시티에 입성한 잉글랜드팀에게 엉뚱한 질문이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[기자 : 고산지대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비아그라 복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인가요?] <br /> <br />[토마스 투헬 / 잉글랜드팀 감독 : 그런 정보나 지원은 저에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. 사실이 아닙니다.] <br /> <br />잉글랜드팀이 고산지대 적응을 위해 발기부전제를 복용하려 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한 것이 큰 뉴스가 되자 선수들도 재치로 받아칩니다. <br /> <br />[기자 : 선수단은 고지대 환경과 경기를 앞두고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?] <br /> <br />[딘 헨더슨 / 잉글랜드팀 골키퍼 : 음, 비아그라 덕분에 괜찮습니다. 농담입니다. 농담] <br /> <br />이란이 미국의 부당한 월드컵 대우를 비난하는 성명을 또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축구연맹은 미국이 참가국에 지원은 고사하고 입국 제한 조치로 불필요한 장애물을 만들어 스포츠 정신을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역사상 가장 참담한 월드컵 대회 중 하나였다며 정치적 간섭, 차별적 관행, 인종차별을 드러내는 장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지연 <br />화면출처 : FIFA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060349479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