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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디언 "한국, 가장 실망스러운 팀"...한국 축구 어디로? / YTN

2026-07-05 248 Dailymotion

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이 모두 탈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 속 영국의 한 언론이 '아시아팀은 일본 축구를 본받아야 한다'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한국을 "가장 실망스러운 팀"으로 콕 집었는데, 뼈 아픈 지점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"일본은 본받을 만한 모범 사례였지만, 아시아 팀에게는 암울한 대회였다" 가디언 기사의 제목입니다. <br /> <br />가디언은 일본의 탈락이 아쉽다면서도 일본팀이 보여준 장기적인 비전과 인내심, 투지를 수준 높은 경기력의 배경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만약 팀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면 브라질전 경기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요. <br /> <br />반면 우리나라를 "가장 실망스러운 팀"으로 골랐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과 이강인, 김민재를 보유한 팀이 조별리그도 넘지 못했다며 특히 멕시코와 남아공전은 형편없고 무기력했다며 뼈를 때렸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국 축구의 문제는 감독 교체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축구팬들과 전문가들이 지적한 시스템 문제가 핵심이라고 지적한 겁니다. <br /> <br />축구팬들은 책임지겠다며 감독직을 사퇴하고 미국으로 가버린 홍명보 전 감독이 무책임하게 도피했다며 비판하고 있죠. <br /> <br />반론도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준섭 축구대표팀 주치의는 자신의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"힘든 상황에 가족을 찾아가는 것이 도피냐"며 홍 전 감독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팬들의 명확한 설명 요구에 별다른 대응도 없이 출국했다는 비난 여론과는 다소 괴리감이 있어 보이죠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오늘,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 국제축구연맹 분과위원회 위원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 'K-축구 혁신위원회'가 출범합니다. <br /> <br />박지성 위원장은 과거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부터 강하게 문제를 제기해왔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대회를 두고는 "한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곳에서 잘못하고 있다", "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선 최소 10년이 걸릴 것"이라며 날 선 비판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"우리는 아시아를 대표한다", "다른 아시아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그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" 브라질전을 앞두고 일본의 모리야스 감독이 한 말입니다. <br /> <br />온화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저 말을 듣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탄스럽기까지 한데요. <br /> <br />이번 혁신위를 계기로 한국 축구가 권토중래할 수 있기를 간절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진혁 (chojh033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7060833164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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