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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남 스토킹 살인' 50대, 범행 전 기소..."보복살인 검토" / YTN

2026-07-06 30 Dailymotion

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를 시도한 5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기존 혐의를 살인에서 보복 살인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윤해리 기자! 피의자가 범행 후 자해를 시도했는데,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과거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,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(5일) 새벽 3시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옛 연인의 직장을 찾아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6일) 추가 수술이 예정돼 있는데, 언제 의식이 돌아올진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우선 A 씨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,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바탕으로 당일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며, 숨진 여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피해 여성이 한 달 전 남성을 경찰에 스토킹으로 신고했고, 범행 전에 이미 기소가 됐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 결과 A 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피해 여성은 지난달 10일 이별을 통보받은 A 씨가 연락을 계속하고 자신의 집까지 찾아오자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여성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, A 씨에게는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 1∼3호 조치를 했지만, 신병 확보는 검토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가 17년 전 폭행 전과는 있었지만, 폭행이나 협박 등 별다른 위험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지난달 25일 A 씨는 검찰에 송치된 지 열흘 만에 피해 여성의 퇴근 시간에 흉기를 들고 직장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여성은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로 신고해 현장에 경찰이 3분 만에 도착했지만, 참변을 막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의 혐의를 살인에서 보복살인 혐의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현준 <br /> <br />※ '당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7061141328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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