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타르 도하서 미·이란 종전 협상 일단락 <br />하메네이 장례식 이후 후속 회담 개최 예정 <br />밴스 "협상 순조롭게 진행…상황 바뀌면 다른 선택"<br /><br /> <br />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식 나흘째를 맞아 오늘은 시아파 성지에서 장례 예배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후계자인 모즈타바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,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권준기 기자! <br /> <br />하메네이 장례식이 오늘은 시아파 성지에서 개최된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하메네이의 시신이 담긴 관이 어젯밤 시아파 성지 곰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많은 조문객들이 하메네이 죽음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곰에 있는 자므카란 사원에 몰려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곰에서 장례 예배가 열린 뒤 이라크의 나자프와 카르발라에서 장례 절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장례 마지막 날인 모레는 하메네이의 고향인 이란 북서부 마슈하드에서 안장식이 거행됩니다. <br /> <br />이란 언론은 하메네이 장례식에 이미 역대 최대 규모 인파가 모였다며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이 1,700만 명 이상이라고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찍힌 위성 사진을 보면 '거대한 검은 강'을 이룬 추모 행진이 테헤란 시내를 가득 메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하메네이의 후계자인 모즈타바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엿새간 장례 일정 가운데 나흘째를 맞았지만, 하메네이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모즈타바는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언론은 모즈타바가 모레 안장식에는 참석하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보도했지만,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으로 경호팀이 극구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신 하메네이 장례식 전까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바히디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탄 바히디 총사령관이 추모 행렬을 헤집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막후 실세로 꼽히는 바히디의 출현으로 이란 권력의 무게 중심이 초강경파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하메네이 장례식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보복을 외치는 목소리는 더욱 공공연하게 퍼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객들의 구호와 팻말을 넘어 어제는 장례식 연설에서 하메네이를 암살한 트럼프... (중략)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071047080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