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이민 당국이 단속 도중 이민자를 총으로 쏴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7일 휴스턴에서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멕시코 국적의 남성이 단속 요원의 총격에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시 이 남성이 정지 명령을 어기고 단속 요원을 차로 들이받으려 했다며, 요원들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을 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숨진 남성은 합법적인 체류 허가 없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남성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35년 동안 거주하며 건설업에 종사해 왔다며, 사건 당시에도 직원들을 태우러 가는 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현지 시민단체들은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면서 지난달에만 전국적으로 만 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081025229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